대전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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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03 10:05 조회3,3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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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사 382만 달러(약 45억 원) 수출계약 추진, 구매상담회 90건
대전시는 최근 유성 라마다호텔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대형유통점 초청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최근 유성 라마다호텔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대형유통점 초청 구매상담회를 열어 206건, 1213만 달러(약 143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382만 달러(약 45억 원)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국, 베트남, 일본의 해외바이어 20명과 국내 대형 유통점 20개사 및 대전 지역기업 60개사가 참가했다.
지난 10월 북경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4500만 달러(약 53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에스디코리아는 이날 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바이어와 77만 달러(약 9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천연치약 제품을 생산하는 ㈜셀포원은 중국 바이어와 50만 달러(약 6억 원)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토피화장품을 제조하는 청하씨앤비는 지속적인 만남으로 사전테스트용 샘플을 보냈던 일본 바이어와 1억 원 상당의 제품입점을 약속받았다. 책가방을 생산하는 ㈜아이엠케이는 40만 달러(약 5억 원), 꽃장식품을 생산하는 ㈜엠바디텍은 30만 달러(약 3억 5000만 원) 규모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 해외온라인 플랫폼 진출지원 상담회, 국내 대형유통점 입점지원 설명회 및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해 참여기업에게 다양한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4차 산업 선도도시라는 대전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 지역기업들의 수출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국, 베트남, 일본의 해외바이어 20명과 국내 대형 유통점 20개사 및 대전 지역기업 60개사가 참가했다.
지난 10월 북경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4500만 달러(약 53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에스디코리아는 이날 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바이어와 77만 달러(약 9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천연치약 제품을 생산하는 ㈜셀포원은 중국 바이어와 50만 달러(약 6억 원)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토피화장품을 제조하는 청하씨앤비는 지속적인 만남으로 사전테스트용 샘플을 보냈던 일본 바이어와 1억 원 상당의 제품입점을 약속받았다. 책가방을 생산하는 ㈜아이엠케이는 40만 달러(약 5억 원), 꽃장식품을 생산하는 ㈜엠바디텍은 30만 달러(약 3억 5000만 원) 규모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 해외온라인 플랫폼 진출지원 상담회, 국내 대형유통점 입점지원 설명회 및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해 참여기업에게 다양한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4차 산업 선도도시라는 대전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 지역기업들의 수출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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