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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업들, CIS 지역서 220억원 규모 수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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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07 09:52 조회2,4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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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재 중소·벤처기업 8개 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CIS 지역의 수출시장을 개척했다.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 알마티, 키예프 등 CIS(러시아 독립국가연합) 지역에 이같이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126건·220억 원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CIS 지역에 대전 소재 기업인들을 파견해 수출시장을 개척했다. <사진=대전광역시 제공>대전시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CIS 지역에 대전 소재 기업인들을 파견해 수출시장을 개척했다. <사진=대전광역시 제공>


대전시가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관이 공동 진행한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마이티시스템 ▲퓨어시스 ▲바이오뉴트리젠 ▲차메디텍 ▲태성화학 ▲엑스엠더블유 ▲컬러핑크알앤디 ▲에스디코리아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간편 조리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에스디코리아는(대표 성창윤)는 CIS 지역 현지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다. 이에 약 1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등 현지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번 CIS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들에게 바이어 매칭, 통역비, 편도 물류비를 지원했다. 이어 참여기업의 제품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및 사후 출장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해 중남미(9월), 중국(9월), 중동(10월), 북미(10월), 동남아(10월), 일본(10월), 유럽(11월) 등 7회의 해외 무역사절단을 추가 파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CIS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대전광역시 제공>대전시는 이번 CIS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대전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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